클린코드(Clean code) 15~16장 : 실제 라이브러리 분석 (JUnit, SerialDate)

JUnit, SerialDate 같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조차

작가가 여러 가지로 손대고 리팩토링하면서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옴을 확인하였음

 

• 변수 앞에 붙은 접두어를 제거한다.
• 의도를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조건문은 캡슐화한다. 즉, 조건문을 따로 메서드로 뽑아내고 적절한 이름을 짓는다.
• 중복되는 변수 이름을 수정해서 더욱 의미를 명확하게 표현한다.
• 조건문을 긍정문으로 반전시킨다.
• 함수 이름을 가독성 있게 수정한다.
• 수행하는 일이 다른 함수를 따로 분리한다.
• 오래된 주석 수정
• enum을 독자적인 소스 파일로 이동
• 정적 변수, 정적 메서드를 새 클래스로 이동
• 변수 이름 변경
• 새 메서드를 생성해 메서드간 중복 제거

 

어떤 일을 해도 마찬가지겠지만,

타인의 코드를 비판하거나 / 내 코드를 비판하는 걸 듣는 건전한 리뷰&피드백 활동(가스라이팅 말고) 이

더 많이 권장되어야 하고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.

커뮤에서 주변에서 종종 코드 리뷰랍시고 혼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얘기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파..

이럴거면 안 하느니만 못하고..

 

오픈소스든. 타인의 소스든

-테스트 코드가 모든 것을 테스트하지 않는다면 -> 모든 것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수정

-코드 구조를 개선하기 전에, 버그부터 잡기(ex. 경계 조건 오류, 조건문이 항상 참이거나 항상 거짓인 경우)

-불필요한 주석, 사용하지 않는 변수 제거하기

-불필요한 public -> private로 변경

-예전 스타일의 코드는 현대화하기

등을 생각하며 리뷰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음

 

또한, 오픈소스의 경우 특히 해당 솔루션/라이브러리에 대해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갖추고 이해할 필요가 있겠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