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글에서
교통비를 절약해보자: 알뜰교통카드 발급 후기 (우리 체크카드 선택한 이유) - https://career-gogimandu.tistory.com/m/134
교통비 절감의 좋은 수단으로 소개했던 알뜰 교통카드
특히 정기권만으로 해결 안 될 프로 환승러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생각됨
나도 9월 하순에 발급받아서 벌써 두 달 가까이 사용했고
최근 풀 한달치 캐쉬백을 처음 받았다.
보통 출발전/도착전에 앱 출발 도착 버튼을 누르려고 노력하는데, 간혹 까먹고 중간에 누르기도 하고…
그런데 뭐 대체로 출퇴근길은 걷는 거리가 꽤 있어서(도착점에서 회사까지 버스 한 정거장인데 보통 여유있게 출발해서 걸어 가는 편) 250원 풀 적립이 가능했음.
14850+900 - 1350= 14400원 교통비
9월 하순에 시범 사용 5번뿐인데도 이만큼이라 꽤 괜찮았다고 생각함.
이때까지만 해도 재택근무가 꽤나 있었어서 이동량 자체가 많지도 않았고 기존 사용하던 카드에서도 혜택 받을거 받고 넘어오기도 함.
그리고 1350원이 정말로 입금이 되었다.
그리고 10월에는 61250+3700 - 3000(5만원 이상 3천원 캐쉬백 우리카드 자체 혜택) = 61950원 의 교통비를 사용하였다.
10월은 중간에 재택근무도 없어지고, 약속이 많아서 많이 돌아다녀서 평소와 비슷~약간 적은 교통비가 지출됨.
44회까지 적립 가능인데 (44회 넘는 경우 최대 적립액 순으로 정렬하여 44회분 제공, 까먹고 못 찍거나 해서 적은 금액이 버림되는 듯) 그 중 42회를 사용했다.
그리고 10015마일이 적립되었다.
11월 4일에 넣었다고 하는데
우리카드 연결 계좌가 신한은행이라 그런건지 이쪽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7일에 입금받음.
일단 지금까지 패턴을 보니 매월 5-6영업일쯤 캐쉬백이 입금되는 것 같다.
그리고 15원이 20원 된 거 보니 또 무려 올림 처리가 되는 듯 한데 이거는 근거 규정을 찾을 수가 없었다.
아무튼 최종 교통비는 61950원 - 마일리지 10020원 캐쉬백 = 51930원
으로, 5천원 캐시백에 불과하던 기존 신용카드에 비해 약간의 손품으로 8천원 이상 벌었다.
그리고 이글을 쓰게 된 하나 더 이유.
오늘 2022년 11월 8일부터, 아래 링크로 신규 가입시 가입자와 추천자 모두 추가 마일리지를 500점까지 적립받을 수 있음.
https://alcard.kr/event/view/addFriendEvent.do?fromUserId=ER00000000536435
선착순 1만명까지!
해당 링크를 클릭하여 참여하기를 누르면 앱 다운로드로 연결되는 것 같다(아이폰 기준)
카드 신규발급에 따른 카드사별 개설 혜택(아직 못 받았는데, 우리카드는 스타벅스 쿠폰으로 기억함)에 고기만두와 함께 500마일리지를 추가로 벌어보자.
* 링크 사용 시 좋아요/댓글 부탁드려요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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