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전용면적
입주자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. 집 현관문 열고 들어가서부터 우리집의 실제 면적.
신발을 벗고 밟을 수 있는 모든 구역
2. 공용면적
다른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 (계단, 엘베, 1층 현관, 복도, 단지 공용시설 등)을 포함한 면적
주거 공용면적(엘베 계단 복도 등) + 기타 공용면적 (주차장, 관리실 등) 으로 구성
cf)
서비스면적 = 기본 제공되는 전용면적 외에 발코니, 테라스 등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면적.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음.
그래서 발코니 확장 옵션을 선택하게 될 경우 실평수 = 서비스면적 + 공용면적
공급면적 = 전용면적 + 주거공용면적
전용률 = 공급면적 / 전용면적
공급면적 62.38㎡/ 전용면적 45.73㎡인 경우 전용률은 45.73/62.38 = 약 73%
부동산 사이트에서 아파트를 둘러보다 보면 이런 식으로 공급면적과 전용면적, 전용률을 알려줌
3. 용적률
대상 대지면적에 대한 연 면적 비율. 연면적 / 대상대지
숫자가 높을 수록 건축할 수 있는 연면적이 많아 건축 밀도가 높아지는데,
지하주차장 같이 거주성이 없는 공간은 포함되지 않음.
적절한 이용 밀도를 규정하는 것이 목표
용적률이 높은 경우, 높은 빌딩을 세울 수 있음.
ex) 부지는 100평 / 한 층이 50평 / 5층 건물인 경우 50평*5층 /100평 * 100 = 250%의 용적률
4. 건폐율
대상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 비율. 건축면적 / 대지면적
제1종 일반 주거지역의 경우 60%까지 허용
건폐율이 높은 경우, 이웃집/상가와 거리가 가까워지고, 그러면 그늘져서 채광 통풍이 안좋아져서 제한이 필요.
사생활 보호도 안 되고 커튼도 못 열고 사는 집에 살면 삶의 질이 떨어질 듯
cf)
대지면적 : 건축할 수 있는 허가된 땅의 넓이
건축면적 : 위에서 내려다봤을때 건물이 대지를 덮고 있는 면적
연면적 : 각 층 면적의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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