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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곰의 10년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 / 아기곰

by 고기만두(개발자) 2023. 10. 21. 2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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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곰의 10년동안 써먹을 부동산 비타민

2007년 12월에 출간된 오래된 책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.

현재 종이책은 완전 절판이라 중고밖에 구할 수 없고,

지역 도서관에도 너무 오래된 도서라 비치된 곳이 근방에 없었음. 신청도 이런 책은 안받아줌.

중고가격도 굉장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, E북도 교보에서만 판매 중이다.

 

2007년 본인 중학생이었고 (...)

저 시절이 내 기억이 맞다면 노무현 -> 이명박 으로 정권이 넘어가던 시점인걸로 기억하는데

저 시절의 정책 같은 지금에서 의미없는 흘러간 내용은 조금 스킵하고 보더라도

거의 15년 이상 지난 지금에도 적용할 부분이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었다.

 

★keyword 1 : 투자가치

★keyword 2 : 입지

★keyword 3 : 경제흐름

 

[페이지, 본것, 깨닫은 것, 적용할 점 구분 정리!]

1) 본 것

 

p85. 내집마련을 할때 많은 사람들이 겪는 실수가 내가 편한곳과 투자가치가 있는 곳을 혼동하는 것이다.

p88. 앞에서 자라온 곳을 떠나라고 하니까 전혀 연고권이 없는 곳을 최고의 투자처인 양 오해할 수도 있다. 그러나 이 말은 최적의 투자처를 고르기 위해서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의미일 뿐, 자신이 잘 아는 곳을 무조건 피하라는 말은 아니다.

 

2) 깨달은 것

1) 에서 파생 - 조금 낯선 곳이어도 가치가 있으면 적어도 지도라도 펴보고, 알아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임장이 이래서 있는거구나 싶은.

교통 + 환경 + 교육 중 우선순위 :

나의경우 교통 > 환경 > 교육 순 (당장 결혼및 자녀계획 없음 , 학군이 중요한 이슈 아님)

동네의 소득수준, 거주자 연령 등에 따른 분위기 다름

대지*건물 가치

그런데 소득수준이 좋아질 수록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지고, 대치동 목동 및 인접지역들처럼 되는듯한.

 

 

3) 적용할 점

어릴때 이사를 많이 다닌 편이고, 아예 지역(시/도단위)이 바뀐 경험도 여러번 했다

초등학교만 3개 다녔고, 중학교와 고등학교(일반 인문계고등학교) 는 아예 다른 지역에서 다녔다

 

그렇다보니 생각보다 아는 동네가 적지 않다고 생각했는데, 그래도 더 시야를 넓혀봐야 할 것 같다.

나 개인의 독립 및 실거주를 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있었는데,

갭투자까지 생각하고 생각을 넓게 봐야할 것 같다

 

그래서 예산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궁금해졌다.

알아보니 러프하게 부동산 수수료나 세금 같은 제반비용 제외하고

매매가의 80% 를 기준으로 대출을 받는다고 생각하고, 20% 정도를 내가 가진 현금으로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될듯

 

부동산 공부 모임에 들어간 것도 실행을 향한 아주작은 한 발짝 옮긴 거라고 생각.

 

https://career-gogimandu.tistory.com/185

 

부동산에 관련된 돈 문제에 대하여 : 보유세 / 재산세 / 종합부동산세(종부세) / 공시가격 / 공정

보유세 재산세 +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, 6개월 이상 존재한 토지 주택 건축물 항공기 선박 등에 부과. '보유함'에 따라 내는 세금. 각 지방 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지방세. 7

career-gogimandu.tistory.com

 

다음 목표 2억까지 화이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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